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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거 형제 VS 이씨 형제

2009년 오아시스의 투어 도중 노엘 갤러거는 탈퇴 선언을 한다. 이유는 뻔했다. 동생인 리암 갤러거와의 갈등 때문이었다. 해프닝으로 끝날 거란 예상과는 달리 오아시스는 정말 해체해 버렸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데, 우리나라 이씨 형제와는 다르게 갤러거 형제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속담이었다. 오아시스 해체 이후 갤러거 형제의 결합설과 솔로설이 난무했다....

오아시스 해체 기념으로 구입한 CD

오아시스 해체 기념으로 노엘 갤러거의 실황앨범 『The Dreams We Have As Children』을 주문했다. 거의 석 달이 되어서야 받아보다. 생각대로 음원은 말끔하고, 상상대로 공연은 차분하다. 『The Dreams We Have As Children』의 노래들은 2007년 런던 로얄 알버트홀에서 있었던 소아암을 지원하는 자선 공연의 음원들이...

오아시스로 새해를 시작하다

어제 자정부터 오늘 오후까지 이것저것 운산하다. 몸단장을 하고 오아시스의 『Don't Believe The Truth』를 듣는다. 음악 속에서 세세하게 한해를 정리하고, 계획해 본다. 여전히 껍데기 속에서 사는 나를 탓하지만 이해한다. 작년만큼 내 자신이 치열하기를 응원한다. 더불어 올해만큼은 오아시스의 음악처럼 이 땅에도 조삼모사가 아닌 반동이 주류...

고전을 듣다

어제부터 종일 코코어의 전작을 듣고, 오늘은 오아시스의 『Definitely Maybe』, 롤링 스톤즈의 『Their Satanic Majesties Request』, 좀비스의 『The Singles Collection: As & Bs』, 바시티 부년의 『Just Another Diamond Day』, 한대수의 『광주 라이브』를 들었다.‘절대’라...

싱글이 경이로운 밴드 오아시스

오아시스의 새로운 싱글(Single) 『Falling Down』을 구입했다. 사실 싱글을 사는 건 돈이 아깝다. 어차피 싱글의 타이틀은 정규앨범에 실리고 그 외 비사이드 곡들은 일정한 질을 가지고 있지 않아 구매가 생략되기 일쑤였다. 그러나 오아시스만큼은 예외다. 『Definitely Maybe』와 『(What's The Story) Morning Gl...

하루 종일 음악만 들었다

머리는 거미줄을 치고, 생각은 집을 수십 차례 지었다 허물고, 마음은 괜스레 무겁다. 하루 종일 아무 것도 안 한 채 음악만 들었다. 이런 날도 있어야 한다. 괜찮다. 메탈리카, 롤링 스톤즈, 포이즌, 연영석, 오아시스, 카멜, 앨리스 쿠퍼, 아르모니움, 림프 비스킷을 들었다. 강렬한 음악이 필요했고, 눈은 자연스레 메탈리카로 갔다. 생각보다 헤비하지 ...

신해철, 이영훈, 오아시스 VS 장기하와 얼굴들

1. 신해철의 학원 광고에 대한 해명 글은 언제 즈음 볼 수 있을까. 기회를 노렸다는 듯 〈조선일보〉에서는 신해철을 진보로 규정한 채 진보 전체를 싸잡아 비판하고, 〈프레시안〉에서는 서태지와 윤도현까지 도매금으로 넘겨버렸다.“진보라고 내세운 것들아, 봐라 니들도 어쩔 수 없지”라는 요지다. 신해철의 본의는 아니었겠지만 그 덕분에 진보가 욕을 먹고 있다....

Oasis Dig Out Your Soul : 듣다 보면 정 든다

어떤 대상을 애타게 기다려 본 기억도 가물가물하다. 매우 오래 전, 새벽 내내 어떤 여자를 기다렸던 시간과 몇 년 됐지만 비틀즈의 『Love』를 손꼽아 기다린 날이 인상 깊다. 작년부터 오아시스 신보 소식을 들으며 그러려니 했다. 건스 앤 로즈의 나온다는 새앨범이나 산울림 『14집』발매 소식에 몇 년 당하다 보니, 나와야 나온다는 진리를 깨달았다. 가을...

생각만 해도 즐거운 뮤지션 Top 5

오디오로 트래비스를 재생시키고 CD장을 바라본다. ㄱ, ㄴ, ㄷ을 지나 X, Y, Z로 맺는다. 바라만 봐도 기분 좋은 뮤지션이 있다. 엄인호, 조지 해리슨, 오아시스, 머틀리 클루, 송골매 등이 마음 편히 들어왔다. 한 사흘 풀어헤치고 이들의 음악과 함께 지내고 싶다. 간절하고 또 간절하다.1위 엄인호엄인호는 그 개체보다 그의 노래를 부른 뮤지션들의 ...

역전, 그 짜릿한 묘미

4월 12일 두산과 LG의 라이벌전, 6회까지 두산이 5:0으로 앞서고 있었다. 오늘 이기겠구나, 안심을 놓자마자 5:6으로 역전당하더니 끝내 패하고 말았다. 4월 15일 LG와 기아의 잠실전, 8:0으로 기아가 끌려가는 걸 보면서, 역전은 힘들겠구나 생각했지만 9회, 8:9로 뒤집더라. 이게 야구야 음미하는 순간 다시 LG가 10:9로 재역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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