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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틱 멍키스와 연애를

몇 번 언급한대로 21세기 밴드 중 스트록스와 프란츠 퍼디난드, 악틱 멍키스를 편애한다. 스트록스가 일관된 색채로 변함없는 음악을 유지했다면, 프란츠 퍼디난드는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앨범마다 변화를 꽤했다. 둘 다 독특한 매력을 지녔고, 미래가 무한하다. 하지만 이들보다도 더 젊은 악틱 멍키스가 잘 들어온다. 데뷔 당시 엄청난 호응과 거품이라는 극단...

2009년 올해의 앨범과 노래

음반 산업은 몰락했고, 음원 시장은 안정화 국면에 접어들었다. 주류 음악은 대형 기획사의 아이돌이 완전히 점령했다. 이제는 명장들이 앨범 내기가 더욱 어려워졌다 생각했다. 그러나 올 한해 나오기 힘들거나 생각했던 이들이 앨범을 내줬다. 어느 해보다도 풍성했다. 부디 올해만 같았으면 좋았다. 국내 쪽에서는 김두수, 레이니선, 윤상, 루시드폴, 산울림의 공...

악틱 멍키스, 제대로 가고 있다

비틀즈 박스세트 덕분에 악틱 멍키스의 일기가 밀렸다. 덕분에 두세 번 더 듣고 글을 쓰게 됐다.악틱 멍키스의 매력은 좋다고 느껴지지 않는데도 자꾸 듣고 싶게 만든다. 재주라면 재주고 실력이라면 실력이다. 이들의 세 번째 앨범 『Humbug』를 즐겁게 들었다. 신보를 앉은 자리에서 열 번 가까이 듣기도 오랜만이다. 전작들과는 달리 헤비해지고, 노래 곳곳에...

신보 예습

악틱 멍키스와 뮤즈, 미카의 신보를 앞두고 이들을 다시 들었다. 말하자면 복습 겸 예습차원이다. 이들 중 뮤즈를 가장 좋아하지만 기대되는 건 악틱 멍키스다. 뮤즈는 분명 좋은 멜로디를 만들어내는 팀이지만 인공적이고, 정형화돼서 전개가 예측된다. 반면에 악틱 멍키스는 조탁되지 않았지만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의외성이 있다. 이것은 재미의 차이로 악틱 멍키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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