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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매카트니

작년 결혼 10주년 기념 이벤트는 폴 매카트니 내한 공연 취소로 망했다. 공연 취소가 건강상의 이유였기 때문에 납득이 됐지만, 상실감이 컸다. 내한 공연설이 다시 불거졌을 때 큰 기대가 되지 않았다. 작년에 감정적 소모가 워낙 컸기 때문에 힘이 빠져 있었다. 딱히 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다. 오려면 오고, 안 오려면 말라는 심정이었다. 예매일이 ...

폴 매카트니가 온다면

런던올림픽의 개막식을 감독한 데니 보일은 문화와 복지 이야기로 올림픽의 상업성을 가렸다. 그 시작과 끝은 비틀즈였다. 데니 보일에게 무한한 애정이 갔다. 올림픽 덕분에 공중파에서 본 폴 매카트니는 뭉클했다. 여기에서 끝이 아니었다. 레코드 가게에 갔다가 폴 매카트니의 내한 공연 설을 들었다. 일본에서 2002년 공연 이후 폴 매카트니의 공연을 재추진 중...

이번 주 들은 CD들

시인과 촌장, 크래쉬, 폴 사이먼, 폴 매카트니, 이선희, 송골매, 보스톤, 화이트 라이온스, 정태춘과 박은옥을 듣다.시인과 촌장 : 시인과 촌장은 언제부터 들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2집 : 푸른숲』을 좋아했고, 「얼음무지개」에 전개되는 함춘호의 기타에 환장했다. 월요일 출근길 『4집』을 들었고, 델리스파이스가 피처링으로 참가한 「출구없는 ...

20세기 소년이고 싶다

1. 영화 〈20세기 소년〉 1편을 봤다. 2편은 어떻게 볼 방법이 없었다. DVD 나오기를 기다려야겠다. 만화만큼 땀이 나지 않지만 구성만큼은 원작에 충실하려 노력했다. 뭐니 뭐니 해도 영화 전체에 걸쳐 정확하게 세 번 흐르는 T-Rex의 「20th Century Boy」는 상상했던 그대로 전율이었다. 덕분에 티렉스의 베스트 앨범을 몇 번이나 반복해 ...

폴 매카트니

나는 1960년대의 폴 매카트니보다는 1970년대의 폴 매카트니에 주목한다. 폴 매카트니와 비틀즈는 양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 1970년대 폴 매카트니는 독자적인 음악 활동을 벌이며 엘튼 존을 제외한 그 누구보다도 차트에서, 음반 판매량에서 독보적인 성공을 거둔다. 적어도 당대 대중적인 인기 면에서 존 레논과 조지 해리슨보다 한참을 앞선 것이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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