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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서 춤추기

괜찮다며 살다가 오랜만에 속다운 속을 썩는다. 감정 조절이 잘 되지 않는다. 작은 일에도 표정을 감출 수 없었다. 술 먹으며 후폭풍이 더욱 클 것 같다. 아내랑 말 섞으면 싸울 것 같다. 이럴 때 져주는 것도 방법이다. 예봉을 비켜가는 게 꼭 비겁한 건 아니다. 레드 제플린의 「Trampled Under Foot」와 폴리스의 「Every Breath Y...

Every Breath You Take을 들으며

삶이 2주 만에 완전히 죽어버렸다. 몸은 무거워 둔탁하고 머릿속은 윤기 없이 마모됐다. 낯설고 수치스럽다. 하지만 잘 될 거라고 말해주고 싶다. 폴리스의 「Every Breath You Take」를 들으며 아무렇지 않게 고개를 흔들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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