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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러 1번을 듣다

예전 한때처럼 술값, 책값, 밥값을 아껴가며 돈이 생기는 족족 클래식 CD를 사들이고 있다. 올 들어 얼추 30여장을 구입했다. 음반이란 게 100장 정도 모았을 때가 가장 재미있다. 그 후는 권태와 후회와의 싸움이고, 의미부여의 연속이다. 재즈와 클래식을 경원시했던 건 끝이 없기 때문이다. 비틀즈는 13장, 조용필은 19장이면 끝인데 재즈와 클래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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