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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이영훈, 오아시스 VS 장기하와 얼굴들

1. 신해철의 학원 광고에 대한 해명 글은 언제 즈음 볼 수 있을까. 기회를 노렸다는 듯 〈조선일보〉에서는 신해철을 진보로 규정한 채 진보 전체를 싸잡아 비판하고, 〈프레시안〉에서는 서태지와 윤도현까지 도매금으로 넘겨버렸다.“진보라고 내세운 것들아, 봐라 니들도 어쩔 수 없지”라는 요지다. 신해철의 본의는 아니었겠지만 그 덕분에 진보가 욕을 먹고 있다....

이문세 : 1980년대 우리 가요계의 별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80년대 우리 대중가요와 영화는 촌스러웠다. 팝송을 듣는 게 우월했고 한국영화를 보지 않는 게 자랑이었다. 1980년대 우리 가요계는 조용필 1인 천하였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용필의 아성을 위협하는 전영록, 이용, 김수철, 송골매 등이 있었지만 조용필의 꾸준함을 뛰어넘지는 못했다. 속칭 언더그라운드에서도 들국화를 위시한 ...

이문세의 CD를 사다

올해는 에릭 클랩튼을 모아보려고 한다. 그이의 차분한 기타가 근래 내 정서에 잘 맞는다. 명절이 끝나고 에릭 클랩튼과 다섯손가락의 앨범을 사려고 작정했다. 그러나 막상 사려니, 어떤 걸 먼저 사야할 지 모르겠고 이것저것 걸리는 게 많다. 고민 중 뜬금없이, 갑자기, 문득, 불현듯 이문세가 사고 싶었다. 고민이 넘쳐 생각이 없어졌는지 맹목적으로 80년대 ...

내가 사랑한 <사랑 노래> 베스트 10

머리가 아파 두통약을 먹었다. 1년에 서너 차례 생기는 통과의례다. 요즘 들어 내 자신이 무척 한심해 보인다. 일상은 게으르고 의욕과 목표가 없다. 하루에 대한 책임만 지려 한다. 지쳤다면 용서가 될 텐데 지친 것도 아니다. 일신의 편함만 추구한다. 아내의 위로도, 아들의 재롱도 요즘은 통하지 않는다. 내 삶은 무엇인가. “나”를 사랑해야 옆이 보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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