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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환, 2MB를 위하여

90년대를 벗어나 안치환은 옛 사랑이 생각날 때만 통용됐다. 그저 그는 「그 사람 잊을 순 없겠죠」만으로만 추억됐을 뿐이다. 솔직히 말해 2000년대 들어 안치환의 비장함이 부담스럽고 불편했다. 최장집의 말처럼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를 걱정할 때라 생각했다. 그러나 오해였다. 사람 하나가 시대를 역행시키는 세상이 돼서야 안치환을 다시 찾게 됐다.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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