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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철이 최연혜에서

** 출처 : 신대철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aechul.shin.75

시나위, 자기 무게에서 벗어나다

시나위의 새 음반이 발매됐다. 2006년 발매된 『9집 : Reason Of Dead Bugs』 이후 7년만이다. 새로운 시도까지 오래 걸렸다. 시나위의 앨범은 호오가 극단적으로 갈린다. 좋았던 시기는 90년대 신대철, 김바다, 정한종, 신동현 재적기였다. 서커스 EP를 비롯해 6, 7집은 시나위 역사상 가장 안정적이고 견고한 소리를 만들어냈다. 이번에...

시나위 노래 베스트 10

시나위에게 한국헤비메탈사관학교라는 수사가 공치사는 아니다. 이제는 질려버린 말이지만 임재범, 김종서, 서태지, 강기영, 김바다를 배출했고, 이들은 한국대중음악의 질적 성장에 큰 기여를 했다. 세상과 심신이 피폐해진 봄, 시나위를 다시 듣고 있다. 10년을 넘게 들었는데도, 여전히 새롭고 현재를 대변하는 현장감이 있다. 시나위를 보면 꼭 송진우의 그것과 ...

신대철과 김장훈

김장훈의 글을 준비하며 김장훈 다시 듣기를 일삼고 있다. 자연스레 잘 듣지 않던 김장훈의 1, 2집도 찾아 들었다. 김장훈의 1, 2집은 노래에 대한 의욕은 대단하지만 어설프다. 무조건 내지르는 전형적인 풋내기 락커의 모습이다. 좋은 세션이 참여했고, 우수한 곡들이 있음에도 김장훈에게 충분히 체화되지 못한 느낌이다. 그러나 1, 2집의 내용을 좀 더 꼼...

신중현과 3형제

서울전자음악단의 「고양이의 고향 노래」에서 “어린 시절 학교에서 선생님이 하시던 말씀 죄인의 후손이라고 내 친구들 다 떠나고”라는 가사가 참으로 아프다. “죄인”은 따져볼 것도 없이 신중현 선생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제야 신윤철은 자신의 성장사를 노래 불렀고, 과거에 대해 “난 괜찮다” 고 말한다. 불혹의 나이가 되어 비로소 아버지와 시대에서 자유로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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