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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들은 CD들

시인과 촌장, 크래쉬, 폴 사이먼, 폴 매카트니, 이선희, 송골매, 보스톤, 화이트 라이온스, 정태춘과 박은옥을 듣다.시인과 촌장 : 시인과 촌장은 언제부터 들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2집 : 푸른숲』을 좋아했고, 「얼음무지개」에 전개되는 함춘호의 기타에 환장했다. 월요일 출근길 『4집』을 들었고, 델리스파이스가 피처링으로 참가한 「출구없는 ...

우리 음악 이어 듣기

의도적으로 우리 음악만 찾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요즘 들어서는 단 ‘5분’이라는 짧은 시간도 아깝다. 하루가 헛되지 않게 온 힘을 다해 바동거리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화장실 가는 시간도 아까운 지금을 보내는데도 정신만큼은 여유롭다. 김현철, 루시드 폴, 국내 최고 아티스트 23인의 조화, 김현식, 외인부대, 양수경, 빛과 소금, 검정치마, 시인과 촌...

오늘의 장원 : 시인과 촌장

아침에 일어나 밥 딜런을 들었다. 좋은데 우울하다. 꼭 오늘 기분만은 아니다. 밥 딜런의 음색은 묘하게 침울하다. 점심엔 블랙홀을 들었다. 한 치의 어긋남 없는 이들의 지속적인 행보는 늘 존경스럽다. 새 앨범이 빨리 나왔으면 한다.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에서는 머틀리 클루의 『Theatre Of Pain』을 들었다. 흥겨웠지만 추운 날씨를 이길 만큼 힘...

詠傲0905달 최고의 반전

시인과 촌장의 『푸른돛』(동아기획, 1986)에 실려 있는 「얼음무지개」, 동요같은 이 곡에 갑자기 출몰하는 함춘호의 일렉기타 향연은 압권이자 최고의 반전이다. 동시대 많은 헤비메탈 기타리스트들이 있었지만 이 곡의 간주처럼 가슴에 깊은 상흔을 남긴 연주는 들을 수 없었다. 20년이 다 된 지금 「얼음무지개」를 다시 들어도 강렬함은 여전하다. 8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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