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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나기 : 이번 주에 들은 CD들

가끔은 아내고, 아이고, 그 모든 사람들에게서 벗어나고 싶을 때가 있다. 오늘은 관휘 찾기가 그렇게 귀찮고, 저녁하기도 싫다. 한 일주일 가족 걱정 없이 혼자서 지내고 싶다. 그래도 음악 듣기의 욕망은 여전하다. 음악이 없었다면 인생이 건조해 얼마 살지 못했을 것 같다. 한주 동안 에어로스미스, 블러, 소닉 유스, 카펜터스, 크림, AC/DC, 데프 레...

블러, 젠틀하다

집을 나서며 롤링 스톤즈의 『Emotional Rescue』를 재생했다. 스톤즈의 댄스음악도 괜찮았다. 중구청에서 가족관계확인증명서를 발급받으며 CD를 블러의 『Parklife』로 교체했다. 버스를 기다리며, 타며, 내리며, 걸으며 『Parklife』를 들었다. 90년대 오아시스와 영국을 양분했던 블러도 이제는 역사가 되어가는구나. 이런 라이벌 구도는...

역전, 그 짜릿한 묘미

4월 12일 두산과 LG의 라이벌전, 6회까지 두산이 5:0으로 앞서고 있었다. 오늘 이기겠구나, 안심을 놓자마자 5:6으로 역전당하더니 끝내 패하고 말았다. 4월 15일 LG와 기아의 잠실전, 8:0으로 기아가 끌려가는 걸 보면서, 역전은 힘들겠구나 생각했지만 9회, 8:9로 뒤집더라. 이게 야구야 음미하는 순간 다시 LG가 10:9로 재역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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