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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CD를 탐하지 마라?

쓰레기를 버리러 나갔다. 재활용 더미 속으로 CD가 무더기로 보인다. 누군가 집 정리를 하다 버렸나 보다. 창피한 것도 잊고 쭈그려 앉아 이것저것 뒤져본다. 장현의 베스트나 조용필 8집은 겉케이스는 멀쩡했지만 알멩이가 없고, 케니지는 CD는 있지만 케이스가 보이지 않는다. 대부분 흘러간 B급 컴플레이션 음반들이고 아귀가 맞지 않는다. 그래도 용케 김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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