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C/DC의 공연 실황을 보면서, 인트로(Intro)만 듣고도 떼창을 부르는 관객의 모습이 한없이 경탄스러웠다. 생각이 확장돼 우리 노래 중 전주가 압권인 노래를 찾아봤다. 철저히 주관에 머물러 대개 80년대 노래들이다. 결국 나는 80년대 키드다. 언제고 80년대 키드의 생애를 고백할 날이 올 것이다.
떼창을 부르는 10대 인트로(Intro)
1위 송골매, 어쩌다 마주친 그대(1981)
2위 무한궤도, 그대에게(1988)
3위 백년설, 대지의 항구(1939)
4위 이문세, 붉은 노을(1988)
5위 조용필, 단발머리(1980)
6위 김수철, 젊은 그대(1984)
7위 윤수일, 황홀한 고백(1986)
8위 나훈아, 고향역(1971)
9위 김완선,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1990)
10위 델리스파이스, 챠우챠우(1997)


덧글
주관적으로 가다보니 그리 됐네요. 감사합니다.
이문세의 붉은노을 도입부만 시작해도 가슴이 두근두근 했었죠.
그게 5집앨범이었던가요?
5집과 4집 앨범을 테입이 늘어지도록 들었던걸로 기억해요.
특히 '깊은밤을 날아서'를 정말 좋아했던 초딩이었습니다.
5집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