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의 계절 └2011 음악일기


재즈가 듣고 싶은 걸 보니 가을이 되긴 됐나 보다. 이맘때 즈음이면 마일즈 데이비스의 『Kind Of Blue』가 마약처럼 찾아온다. 마일즈 데이비스를 듣고 나면 식탐이 동해 다른 재즈 앨범들에 기웃거린다.

캐논볼 애덜리의 『Somethin' Else』는 사랑스럽고 커티스 풀러의 『Blues Ette』는 꼭 들어야 잠을 잘 수 있다. 그러다 보면 못 들은 재즈 앨범들을 사고 싶고, 이 시기에 재즈 앨범이 몇 장씩 는다.

올해는 미루어 놓았던 존 콜트레인, 빌 에반스의 앨범을 사고 싶다. 재즈를 통해 세상과 내가 재즈의 앙상블처럼 평온하고, 자유로웠으면 좋겠다.

재즈는 아니지만 가을 음악의 새로운 강자로 션 레논의 『Friendly Fire』가 추가됐다. 션 레논의 멜랑꼴리는 극점이다. 가을이 되면 마일즈 데이비스의 『Kind Of Blue』와 더불어 최상의 투톱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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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즈의 계절 | Freedom Developers 2011-09-30 21:05:21 #

    ... 면 마일즈 데이비스의 『Kind Of Blue』와 더불어 최상의 투톱을 이룬다. tag : 마일즈데이비스, 캐논볼애덜리, 커티스풀러, 션레논 음악속으로 Posted on September 30, 2011 by acousticlife. This entry was posted in Rss and tagged 계절, ... more

덧글

  • basher 2011/09/19 19:54 # 삭제 답글

    재즈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가을이라면
    Kenny Burrell의 Midnight Blue 앨범도 괜춘할 것 같습니다

    이미 소장하고 계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
  • 음반수집가 2011/09/21 00:29 #

    없습니다. 소개 감사합니다.
    위시리스트에 예쁘게 담았습니다. ^^
  • 그란덴 2011/09/20 18:02 # 답글

    이 시기에 감성적인 재즈라고 한다면 웅산의 폴인러브도 빼놓을수 없죠. 가을밤 듣기에는 좋을듯 합니다.
  • 음반수집가 2011/09/21 00:29 #

    잊지 않겠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 ^^ 2011/09/21 03:03 # 삭제 답글

    겨울에는 duke jordan의 Flight to Denmark 추천합니다!
  • 음반수집가 2011/09/21 11:29 #

    추천 감사합나다. 참조하겠습니다.
  • 2011/09/22 00:56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음반수집가 2011/09/22 02:37 #

    1. 실로 오랜만입니다.
    2. 그걸 보셨네요. ^^ 왜 킹이라고 했을까요. ㅋ~~
    3. 건강과 평화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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