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바램 └2010 음악일기


이문세의 「소녀」를 이틀 동안 백번은 들은 것 같다. 냉장된 맥주 제대로 마신 기분, 역시 이문세다. 마음이 절절 끓는다. 로드 스튜어트의 「That's all right」에 이어지는 「Amazing grace」는 어떻고. 가을이 되니 일은 안 잡히고 속을 긁는 노래만 찾는다. 일주일 동안 방에 박혀, 음악 온종일 들으며 책만 보고 싶다. 바라면 이루어질 지어니.


덧글

  • 로니우드 2010/10/12 20:48 # 답글

    저도 문세형 곡중에 그녀의 웃음소리 뿐과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곡이예요. 하하하.
  • 음반수집가 2010/10/13 11:00 #

    이 노래 때문에 결국 노래방까지 갔습니다. ㅠㅠ
  • basher 2010/10/12 22:34 # 삭제 답글

    와 이 음반을 가지고 계시군요 부럽습니다
  • 음반수집가 2010/10/13 11:00 #

    CD로는 발매되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건 테이프 입니다.
    너무 부러워마세요 ^^
  • 땅콩샌드 2010/10/13 10:03 # 삭제 답글

    이문세 정도 되면 박스셋 나와줘야 하지 않을까여? 현재 진행형이라 아직 시기 상조인건가;;; 10년 정도 지나면 나와줄려나;;;

    아마 제가 젤 첨 들은 음반이 국민학교5학년때인가? 이문세 3집이었던듯 싶네여...(형님이 사 놓은 엘피) 아마 그래서 더 애틋한...

    이문세와 들국화 음악과 처음으로 마주했던 음반들...

    이문세...가을이 되면 듣고 싶어지는...
  • 음반수집가 2010/10/13 11:01 #

    절대 동의합니다. ^^
    박스세트 언제고 나오겠죠. 시장성도 분명히 있습니다.
  • 너털도사 2010/10/13 13:32 # 답글

    요즘 자장가로 이문세 베스트 듣고 있습니다. 자장가로도 좋아요..ㅋㅋ
  • Organic 2010/12/15 22:37 # 답글

    근처에 이문세 3집 LP를 팔길래 사서 들었습니다.

    21살 저에게도 참 감동적인것 같습니다
  • 음반수집가 2010/12/30 22:40 #

    4, 5, 6집 감동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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