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할 때다 └2010 음악일기


살면서 다들 몇 개의 아픔은 가슴 속에 품고 산다 하더라. 나라고 일상이 마냥 편하겠는가. 명치 저 편에 불안감, 답답함, 괴로움이 존재한다. 내 뼈가 깎여 해결된다면 그러고 싶은 시절이다.

수년이 흘러도 내 마음 속의 명제는 평온이다. 그 역할을 여전히 음악이 해주고 있다. 오아시스의 싱글 몇 장을 들었다. 비틀즈처럼 편안하고, 한숨이 고요하다. 해롭지만 후회없는 담배 한 대 피우고 자야겠다.

덧글

  • 아하라한 2010/03/29 11:18 # 삭제 답글

    앨범자켓 독특하네요...군중들은 다른곳을 보고 있지만...
    이 친구들만 정면을 바라 보네요...
    마치 우리는 진실만 바라본다라는것처럼...ㅎㅎ
  • 음반수집가 2010/04/05 09:06 #

    해석이 멋집니다. ^^
  • 유투왕빠 2010/03/29 23:41 # 삭제 답글

    디유노우와라이민..이군요.. 멋진곡..ㅋ 언젠가부터 오아시스는 정말 비틀스의 자식같은 느낌이 드네요..ㅎㅎ
  • 음반수집가 2010/04/05 09:06 #

    ㅋㅋ~~

    이 친구들 참으로 오랫동안 듣네요.

    앞으로도 그럴 거고요.
  • 스푼맨 2010/03/29 23:59 # 답글

    음........

    브릿팝의 종말을 알린 첫 싱글인가요.
    좋아하는 곡인데 너무 깁니다. 싱글인데 7분이 넘다뇨!!
    싱글버젼은 4,5분으로 줄였겠죠???


    나쁘지 않은 상당히 괜찮은 앨범에도 불구하고 1,2집에서 불어난 너무 큰 기대에 못 미친 나머지 엄청 욕 먹었죠.

    물론 곡길이가 살인적으로 길고(딱히 의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요) 베이스는 들리지도 않고 기타 소리는 너무 튀는게 일차적 패인이죠.
  • 음반수집가 2010/04/05 09:07 #

    싱글 버전도 앨범과 같습니다.

    3집의 경우 의욕이 과도했죠.
    그래도 좋네요~
  • 2010/04/01 21:38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음반수집가 2010/04/05 09:07 #

    ㅠㅠ~~

    너무 늦게 봤습니다.
    여하튼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