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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얼마전에 김두수 3집...
by -_- at 05:29 예전에도 안주인 양반의 .. by 황씨아저씨 at 11/23 오랜만에 찾아왔는데 이런.. by 진원사 at 11/21 아내와의 금실이 좋으신 .. by 소쿠리 at 11/20 브덕을 설레게 하는 포스.. by 비인 at 11/20 후...예전 꾸꾸꾸가 들.. by 플로렌스 at 11/19 아니, 그런 일이 있었군요.. by 은비뫼 at 11/19 저도 최근에 구입했는데.... by jazzkid at 11/19 저도 초창기 인디 이후로.. by 나비 at 11/19 우연히 브로콜리를 듣고 .. by RamJi at 11/19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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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01일
![]() 역대 시나위 리드보컬 중 김바다를 가장 좋아한다. 미니앨범 『Circus』로 만난 김바다의 보이스는 이상야릇했다. 들숨을 감추지 않았고, 음의 높낮이가 없었다. 공연시에는 얼굴 표정의 강약을 표현하지 않았다. 컨셉인지, 태생이 그런 건지 다른 락커들과는 달라도 많이 달랐다. 예전엔 손성훈류의 굵고 시원한 음색이 좋았는데, 요즘엔 김바다처럼 날선 목소리가 좋다. 어찌 보면 오아시스의 리암 갤러거와 흡사하고, 들숨의 생생함은 이소라가 연상된다. 시나위의 6, 7집을 들으며 새삼스레 김바다에게 애정이 솟는다. 노래에만 집중하는 센소리가 내 근심덩어리를 콕콕 찔러준다. 시나위 탈퇴 후 내놓은 나비효과는 미흡했지만 지금에서는 이도 잘 들어온다. 김바다를 다시 들으며 그가 주도한 레이시오스 앨범을 주문했다. 익숙하다고 생각했던 게 새로워질 때, 뻔한 생활까지도 애정이 간다.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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