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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음반 많이 사는 분..
by 막장버러지 at 12/24 ^^ by 음반수집가 at 12/24 시간 길게 보시고 컬렉팅.. by 음반수집가 at 12/24 ^^ by 히읗 at 12/23 전 올해는.. 비틀스 모노.. by 유투왕빠 at 12/22 1. 먼저 글 주셔 감사합.. by 음반수집가 at 12/22 모든 게 제로섬입니다. .. by 음반수집가 at 12/22 그러네요. 비틀즈의 .. by 음반수집가 at 12/22 박학기 2집은 종종 보이.. by 음반수집가 at 12/22 세상의 모든 음악을 들으.. by 음반수집가 at 12/22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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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4월 25일
![]() 다짐대로 집에 들어와 비틀즈의 『Revolver』를 들으며 관휘에게 동화책을 읽어주었다. 관휘가 목욕을 하는 동안 방을 청소하며 변진섭 『2집』을 이어 들었다. 의도하지 않았는데, 두 장의 음반을 붙여놓으니 그림이 좋다. 모두 흑백으로 정서가 쓸쓸하며 따뜻하다. 자켓만으로도 음악이 읽힌다. 여전히 비틀즈는 습관적으로 듣고 있다. 듣는다는 의식 없이 막연하게 듣는다. 그만큼 비틀즈의 음악은 나에게 일상이 되었다. 예측컨대, 지구가 망하더라도 바퀴벌레와 비틀즈의 음악만큼은 살아남을 것이다. 「죽을 때 가져가고 싶은 음반 20장」을 쓰고 난 후, 내가 고른 음반들을 다시 듣고 있다. 김두수, 김광석에 이어 오늘은 변진섭을 들었다. 누구 말마따나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을 정도로, 듣고 있어도 계속 듣고 싶다. 음악을 학대하는 시대, 나라도 음악을 귀하게 여겨야겠다.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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