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테고리
이글루 파인더
최근 등록된 덧글
15집이 흥행성은 나빳나..
by 유투왕빠 at 16:42 아, 여기서 "모든 모습을.. by 간달프 at 15:13 공연 위주의 활동 조용필.. by basher at 10:52 13집의 "꿈" 넘치지도 모.. by 필팬 at 10:40 서태지의 밝음만큼 그 후.. by 간달프 at 10:12 정독해서 읽어보겠습니다. .. by 음반수집가 at 09:48 정말 옛생각이 덤비더군요.. by 음반수집가 at 09:48 그랬군요. 잘 잤습니다.. by 음반수집가 at 09:48 "조금 정중하지 않은" 위.. by 간달프 at 09:06 무한궤도 듣고 있어요..... by 너털도사 at 12/10 태그
|
2008년 03월 03일
![]() 세상이 봄 같다. 날씨보다도 마음이 따뜻하다. 사실 요즘 편안하다. 늘어가는 건 운동부족으로 인한 피곤과 뱃살이지만 조급하지 않다. 최대한 움츠리며 겨울을 나고 있다. 잘 살고 싶다는 생각이 많아졌다. 공부하고, 땀 흘리고, 화내지 않고 싶다. 일요일 밤, 아내와 맥주를 먹으며 사랑 노래를 들었다. 그녀와 삶을 이야기하며 세상과 친해지자고 다짐했다. 짧게 끝날 것 같았던 술자리는 길어져 새벽 2시가 넘어서야 끝났다. 진리와 행복은 가까운 곳에 있는데, 자꾸 먼 곳만 바라본다. 급할 것 없다. 가자, 가다 보면 무엇이고 바램하나 이루어질 것이다. 윤상의 「달리기」를 듣는다. "이유 없이 가끔은 억울하지만 끝난 뒤엔 지겨울 만큼 오랫동안 쉴 수 있을 것"이다. ―20080303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