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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쪽도 들으시는지요?
by Cboyblues at 11/07 저 또한 같이 기원합니다. by 음반수집가 at 11/05 음반 제작 일을 하는 걸로.. by 음반수집가 at 11/05 ㅎㅎ~~ 동지네요. 그.. by 음반수집가 at 11/05 쉽지 않네요. 한정판, 특.. by 음반수집가 at 11/05 ㅎㅎ~~ 언제 놀러갈까... by 음반수집가 at 11/05 부럽삼~~ 기운 냈습니.. by 음반수집가 at 11/05 그런것 같더군요. 새로운.. by 음반수집가 at 11/05 도움이 되려나 모르시겠.. by 음반수집가 at 11/05 덧글이 늦었습니다. 먼.. by 음반수집가 at 11/05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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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8월 20일
![]() 74. 이정선, 『Ballads』(서라벌레코드, 1988) 75. 넥스트, 『Home』(지구레코드, 1992) 76. 한영애, 『1993 Best Live』(나이세스, 1993) 77. 윤상, 『Insensible』(디지탈미디어, 1996) 78. 99, 『스케치북』(강아지, 1998) 99는 미개봉, 이정선은 A급, 넥스트와 윤상은 CD에 스크래치가 조금 있고 부클릿에는 세월의 흔적이 묻었다. 한영애의 라이브 음반은 CD와 자켓 모두 C급이지만 재생에는 문제가 없었다. 99는 고구마, 박현준, 송경호가 참여한 앨범인 줄 알고 오랫동안 노리고 있었던 음반이다. 사고 나서 부클릿을 확인 하니 이들의 이름이 없었다. 이상하게 생각 돼 뒷조사를 하니깐 이 앨범에는 고구마, 박현준, 송경호가 참여하지 않았고 이들이 거쳐 간 밴드라고 한다. 기대에 대한 반감 때문인지 음악도 재미없었다. 하지만 99 외에는 모두 만족스럽다. 구하기 힘든 이정선의 8집을 듣는 기쁨은 대단했고, 추억이 잔뜩 묻어 있는 넥스트의 『Home』은 오만가지 생각을 잉태시켰다. 한영애의 라이브 음반을 손에 넣은 기쁨은 정말이지 최고다. 예전 두 장의 테이프로 발매됐을 때 모두 사지 않고 한 장만 구입한 걸 오랜 시간 동안 후회 하며 살았는데 이제야 그 한을 푼다. 한영애의 라이브 앨범이 그토록 좋았던 이유는 오를 대로 오른 한영애의 귀기가 최고점이었고, 이 공연앨범에 세션으로 참여한 신대철과 신윤철의 존재감 때문이다. 여기에 한영애의 모든 걸 담았다고 해도 허언이 아닌 8분짜리 「조율」이 실려 있다. 문제의 윤상 『Insensible』를 눈으로 확인하다. 이미 3집 『The 3rd Cliche』에 실린 두 번째 CD를 통해 음악을 접했지만 실사를 보고 싶었다. 이 음반을 끝으로 윤상 컬렉션을 마무리하다. |